애플 매장의 진화, 스토어(Store)에서 스퀘어(Square)로

김지윤 2020-08-24 ARTICLE

체험형 매장은 더 이상 참신한 워딩이 아니다. 쇼룸처럼 꾸민 공간에서 제품 체험을 통해 고객의 호기심을 일시적으로 자극할 수 있으나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비고객도 머물고 싶어하는 공간 구현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애플을 살펴보면, 비고객도 아무런 목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광장, 타운스퀘어로 변모하고 있다. 애플의 매장 진화가 달라진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있는지,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있어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살펴본다.


< 목 차 >
1. 타겟: 고객뿐 아니라 비고객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의 진화
2. 공간 구성: 고객·비고객 모두 자유롭게 오가는 도심 공간의 일환으로 변모
3. 액티비티: 예술적 영감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경험 극대화
4. 비고객도 머물고 싶어 하는 오프라인 매장 구현